IoT(사물 인터넷) 시스템과 MCU(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 기기들은 5G의 발전과 함께 인터넷 정보기기와 종단 장치의 인공 지능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측정계, 스마트 스피커, 무선 센서 허브 및 웨어러블 기기와 같은 관련 애플리케이션은 긴 배터리 수명과 높은 전력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저전력 설계가 필요합니다.

패러데이는 UMC 55ULP(초저전력) 및 40ULP 기술에 기반한 eFlash 솔루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 고성능 및 저전력 소모의 세 가지 설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IoT/MCU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솔루션은 PowerSlash™ 셀 라이브러리, 메모리 IP, 다재다능한 기능성 IP, 저전력 설계 방법론, 그리고 자체 개발된 IoT 개발 플랫폼인 Uranus+™ 및 Ariel™로 구성되어 하드웨어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SoC 실리콘 개발을 가속화합니다.

패러데이Uranus+™ 플랫폼은 UMC의 55ULP 기술로 구현되는 내장 플래시가 포함된 32비트 MCU 기반 초저전력 SoC로, 성능과 전력 소모 사이량을 균형 있게 유지해주는 DVFS 전력 모드가 특징입니다. 특히 "터보 모드"를 이용하여 동일한 작동 전압에서도 MCU 코어 성능을 두 배나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패러데이Ariel™ 플랫폼은 Infineon의 SONOS eFlash 기술과 결합된 UMC의 40ULP 프로세스에 구축되어 있습니다. Uranus+™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는 작동 전력의 35%가 감소 됩니다. 플랫폼에는 ARM Cortex-M4와 RISC-V라는 두 가지 메인 프로세스 옵션이 있는데, 둘 모두 애플리케이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채택될 수 있습니다.

성공 사례

패러데이는 스마트 스피커, 얼굴 인식, 스마트 락 및 웨어러블의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AIoT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PowerSlash™와 전문 저전력 설계는 웨어러블 인터넷 상시 접속 MCU 솔루션의 핵심 요소로 세계 최초의 RISC-V 웨어러블 제품에서 입증되었습니다.